당뇨병에는 쥐눈이콩이 좋다고 합니다.
당뇨병에는 쥐눈이콩이 좋다고 합니다.
현대인들의 병중에서 가장 무서운 병 두가지를 고르라고 하면 암과 당뇨병일것이다.
암과 당뇨병이 무서운 이유는 한번 걸렸다하면 난치요 불치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내주위에서도 암과 당뇨로 돌아가신분들이 한두분이 아니니 결코 남의 일 같지만은 않다.
나는 의료인이 아니니 직접 암과 당뇨를 치료할수는 없어도 최소한 병에 걸리기전에 예방하는
상식만은 조금 알고 있으니 혹 도움이 될까하여 글로 적어본다.
현대인 100명중에 1명꼴로 당뇨가 있다고 할정도로 당뇨병은 이미 우리들의 겉에 가까이 와 있다. 매일 매일 시달리는 스트레스와 과로, 음주와 담배, 등등은 너도 나도 할것없이 현대인들을 환자로 만들어가는 병의 주범이기도 하다.
이럴때 우리들의 조상들은 쥐눈이콩을 이용하였다.
매일 아침 저녁으로 쥐눈이콩을 밥그릇에 반그릇정도씩 드신다면 당뇨의 예방에 좋다고 한다.
물론 당뇨병이 완전히 왔을때는 의사의 지시를 받으면서 치료를 해야되겠지만, 당뇨가 오기전에는 쥐눈이콩을 이용한다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된다.
드시는 방법은 쥐눈이콩을 물을 조금 붙고 냄비에 삶읍니다.
삶는이유는 원래 콩이 소화가 잘되지 않기때문에 우리 조상들은 콩을 메주를 하거나 두부를 만들어 먹는 방법을 이용하기도 하였읍니다.
쥐눈이콩을 삶은것을 소나무절구에 넣고 다시 먹기좋게 작게 찝니다. 소나무 절구에 넣는이유는 사람의 손이나 쇠가 쥐눈이콩에 닿게 되면 콩에서 비린내가 나서 먹기가 어렵읍니다.
그래서 소나무절구나 나무 숫가락을 이용하여 쥐눈이콩을 드시게 되면 콩의 고소한 맛이 그대로 살아나고 먹기도 좋읍니다. 이렇게 만든것을 매일 아침 저녁으로 공복에 드시면 당뇨의 예방은 물론 건강증진에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작은 민간요법 상식 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