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명태와 해독작용
동해 명태와 해독작용
내가 어릴적에는 연탄까스 중독으로 죽었다는 사람을 흔히 들었다. 요즘에는 연탄을 피우는 분들이 거의 없으시니 염려없지만 나역시도 중학교때 한번 연탄까스 중독으로 인하여 2번이나 죽을 고비를 넘겼으니 그때 명태의 신비한 약효를 알았다면 만성두통과 헛구역질로 한동안의 고생을 덜했을것이라고 생각된다.
우리나라 동해안에서 잡은 명태를 말린것을 황태라고도 하는데 이것을 다섯마리를 잘 고아서 소고기와 기타 양념을 넣어서 명태국을 굵여서 드시면 온갖 중독을 풀어주는 해독제역활을 한다고 한다.
요즘은 연탄까스보다는 공해와 화공약독으로의 중독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더 많다고 한다.
여기에도 동해 명태가 신기한 역활을 한다. 내가 사는곳은 부산이다 그것도 공장지대가 밀집
되어있는 사상공단이 바로 옆에 있다. 그곳을 직장으로 다니는 아가씨들의 얼굴을 보면 무언가
피부가 탁하고 찌든모습이다. 공단지대의 독한 화공약독으로인하여 중독이 되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물론 오랫동안 그곳을 다닌분들의 피부 또한 마찬가지다. 병의 원인도 모르고 두통이 심하면
뇌선과 게보린으로 하루하루를 지내는 그들에게 나는 한달에 한번정도라고 명태국을 꼭 권하고 싶다.화공약독으로 인한 공해독은 해독을 시키지 않으면 인체내에 남아서 점점 악랄한 성인병으로 발전하는것을 나는 많이 보았다.
그 한가지 증거로 여자분들이 멍이 자주 드는 현상을 말하고 싶다. 살짝 만 데여도 멍이 들어 있는 모습을 보고 얼마나 피솟에 어혈(죽은피)과 화공약독으로 중독이 되었으면 저렇게 쉽게 멍이들고 저렇게 피부가 죽어갈까를 생각하여 본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요즘 북태평양 수입 명태가 많이 유통되고 있는데 꼭 우리나라 동해산 명태를 사용하기를 바란다.
작은 민간요법 상식 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