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건강과 아토피
유해 산소와 산화 방지제 (Free radical & Antioxidant)
와빠시
2007. 5. 30. 07:56
유해 산소와 산화 방지제 (Free radical & Antioxidant)
- 유해 산소 또는 활성 산소라 불리는 불안정한 물질은 세포를 공격해 전자를 뺏어 안정을 하려고 한다. 그렇게 되면 섬세한 세포막이 손상을 입고 암과 다른 질병의 공격대상이 되며 이런 과정을 산화 과정이라고 한다.
- 유해 산소가 세포를 공격하면 세포막이 손상을 입는다. 인체의 침략세포를 공격하면 인체에 이롭지만 유해산소는 건강한 인체 세포도 같이 공격을 한다.
- 유해 산소는 정상적 신진대사의 과정에서 발생하며 우리의 인체는 격한 운동과 독성 물질에 대한 노출(담배연기, 공해) 등으로 인해 더 많은 영향을 받는다.
- 유해 산소는 암에서 관상 심장질환, 시력의 약화에서 시각 상실 등 여러 질병의 원인으로 비난을 받으며 세포의 파괴로 인해 노화 현상의 원인되기도 한다.
- 산화방지제는 유해산소에 전자를 공급해 다른 세포의 공격을 막고 중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평범한 감기? 평범하지 않습니다.
- 콧물, 기침, 미열 - 이런 증상들을 대개 감기증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어떨 땐 감기가 아닌 전혀 틀린 질병일 수 도 있습니다.
-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며 아주 특정적인 증상을 가져 옵니다:
- 콧물 (처음은 맑고 나중엔 진해지며 약간의 색을 띱니다-녹색을 띠면 감기가 아닌 박테리아에 의한 감염으로 봅니다).
- 재채기.
- 미열 (고열은 다른 심각한 원인에 의해서라고도 봅니다).
- 식욕저하.
- 눈의 충혈.
- 인후 통증.
- 기침.
- 권태.
- 다른 문제들도 비슷한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알레르기는 콧물, 눈의 충혈, 재채기 등의 증상을 보이나 열은 동반하지 않습니다. 독감은 더 중한 바이러스의 감염으로 비슷한 증상을 수반하나 더 높은 열을 동반하며 박테리아의 감염은 고열과 녹색의 진한 이물질을 배출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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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계통은 인체의 방어 체계로 인체를 침범한 이물질들을 퇴치하고 막아내며 감염체나 다른 질병들과 싸우는 역할을 한다.
- 우선, 인체는 감염체의 침범을 막는 피부가 있다. 이 것이 첫 번째 방어막이며 해부학적 방어막이라고 한다. 이 방어막은 상피세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런 종류의 면역을 자연 면역이라고 하며 모든 인간이 태어나면서부터 갖게 된다.
- 인체 안으로 들어오는 침입자를 항원이라 한다. 항원은 몸의 면역 방어제 백혈구를 자극하는 모든 물질을 말하며 활동이 시작된 백혈구는 아래와 같은 특별한 기능을 한다:
- 어떤 세포는 골수에서 시작되는데 이런 세포를 B세포라고 하며 B세포는 항원을 없애는 항체를 만든다.
- 어떤 세포는 흉선에서 시작되며 이런 세포를 T세포라고 한다. T세포는 여러 가지 기능을 갖고 있으며 어떤 것은 기억장치가 있어 항원을 없애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기억 해 두었다가 다시 나타나면 더 빨리 조치를 취해 없앤다. 다른 세포는 보조세포로 B세포와 그 외 식균세포의 활동을 돕는다.
- 식균세포는 항원을 다른 임파세포와 구분한 뒤 그 주위를 둘러 싸서 소화시킨다. (이런 과정을 식균과정이라 한다.)
- 자연 암살 세포들은 종양 세포들과 바이러스 세포들을 소멸 시킨다.
- 모든 임파세포는 인체의 면역에서 얻어지며 인체의 면역은 항원의 침범을 받기 전까지는 시작되지 않고 T세포는 기억력을 가지고 있어 나중에 사용된다.
- 항원들은 이런 것들이 포함된다:
- 박테리아 - 살아있으며 단세포 미생물로 반으로 나누어져 번식 한다.
- 바이러스 - 감염물질로 완전한 생물이 아니며 부족한 유전자를 가진 물질로 번식을 위해 숙주세포를 필요로 한다. 숙주세포에서 번식에 필요한 물질을 사용하고 그 과정에서 숙주세포가 파괴된다.
- 알레르기 항원 - 숨을 들이 쉴 때 들어오는 물질에 대한 과민 반응을 보여 생기는데 예를 들면, 꽃가루, 잔 먼지, 담배연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