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컬럼
[스크랩] 앞줄은 늘 비어있다.
와빠시
2007. 6. 25. 22:26
정상에는 자리가 많습니다. 그러나 아주 좁은 길을 통과해야만 비로소 정상이 보입니다. 강의를 하다 보면 흔히 목격하게 되는 것은 앞 자리는 비어 있거나 가장 늦게 차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어느 강의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강당은 좌석 뒷자리와 옆 통로까지 많은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맨 앞줄과 두 번째 줄의 좌석은 비어 있었습니다. 잠시 후 강사는 그 빈자리를 가리키며 서 있는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두 번째 줄의 중앙에 다섯 자리가 비어 있습니다. 여러분께서는 그 자리에 앉으려면 앉은 분들을 세 사람 내지는 네 사람을 거쳐야만 합니다. 바로 그것이 인생입니다. 인생을 살아 가다 보면 여러분에게 주어지는 여러 번의 기회와 여러분 사이에는 장애물이 버티고 있을 것 입니다. 하지만 저는 여러분께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맨 앞 자리는 언제나 비어 있다는 것입니다. 정상에는 늘 자리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자리에 앉기까지는 아주 비좁은 길을 지나야만 합니다.”
기억하십시오. 앞줄은 늘 비어 있다는 것을.
그러나 그 자리에 앉기 위해서는 계획을 세우고 그것에 매진해야 한다는 것을...
참으로 멋진 강의였다고 생각합니다.
정상은 항상 자리가 비어 있다는 것을 사람들은 생각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정상으로 가기 전에 포기를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죠.
정상의 많은 자리들이 여기 있는 여러분의 자리였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오늘도 정상을 향해 매진합시다.
출처 : 라이프 캐디
글쓴이 : 라이프 캐디 원글보기
메모 : 제일 앞자리는 나를 위해 비워져 있었군요..^^
g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