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iz와 마케팅

브랜드 네이밍

와빠시 2008. 4. 14. 09:34

브랜드 네이밍

 

No. 1 Collection ProAMs

고급인력이 유독 많은 우리 프로암스 가족들이 회사에서 많이 힘들어합니다. 분명 국내 재계서열 1위의 회사나 다국적 기업에 다니고 있어서 남들이 부러워 할 만한 자리인데도 그렇습니다. 그건 아마 실력때문이 아니라 인간관계 때문일 겁니다. 어쩌면 지금 당신이 가시방석이라 생각하는 그 자리가 가장 편한 자리일 수 있습니다. 먼저 여유를 찾으시고 상사나 부하에게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프로암스가 뒤에서 묵묵한 응원군이 되겠습니다. 회원이 많아질수록 다시 회원간 시너지가 날 수 있게 기획해 놓았습니다.

 

오늘은 브랜드 네이밍 입니다.

브랜드란 그 기업의 모든 것을 결정할 만큼 중요합니다. 따라서 브랜드명을 잘 지어야 합니다.

허나 브랜드 명을 지을 때 많은 돈이 들어가고 절차가 복잡합니다. 100명 미만의 직원과 300억 매출 미만의 기업은 그냥 직관적으로 다음의 절차에 따라서 지으시면 됩니다. 브랜드명은 기억이 용이해야 하며, 일관성과 독특성을 포함( http://www.proams.co.kr/custom/info_content.asp?CATE=04&id=47&BGN= ;자료실 45번참조)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기업의 컨셉을 담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논리적 일관성을 유지 하고 있어야 하며 브랜드 확장이 가능해야 합니다. 독특하면서도 기억이 용이하고 논리적 일관성도 있어야 하고 참 어렵습니다.

허나 브랜드 자산이 그 기업의 전부인 시대이고 브랜드 이미지가 브랜드 자산의 전부라고 말할 수 있기 때문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프로암스는 마케팅 비용을 줄이면서 브랜드 자산을 키우기 위해 다음과 같이 하였습니다.

 

기존에 있는 프로, 아마추어 골프대회에 S를 추가시켜 전혀 다른 브랜드를 만들었습니다.

프로암스(PROAMS; Pro Arts & Methodology Specials;1등 교과 & 방법론 모음집; Pro 최고의, 1위의, A는 Art 인문 예술 분야에서 Science 뜻, M은 Methodology, S는 스페셜(모음집))

이중 Arts는 Science 의 뜻에서 추후 물리적인, 눈에 보이는 제품으로 확장이 됩니다. 따라서 서비스 상품과 제조업체의 제품확장을 염두해 두고 브랜드를 지었습니다.

 

제품만 확장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유무형의 국내 1위 제품을 해외에 수출할 것에 대비해서 영어로 브랜드 명을 해석해도 똑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특히 영어권 사람들은 더욱 명확하게 브랜드를 인식할 것이며, 컨셉도 한꺼번에 기억할 것입니다. 한번 제품을 써보고 마음에 들면 좋은 브랜드가 형성되기 시작하겠죠.

 

그리고 마케팅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회사의 URL을 www.proams.co.kr 로 했습니다.

따라서 회사명, 제품명, 도메인명이 수직적, 논리적 일관성과 통합성을 가지면서 최소의 마케팅 비용으로 유형의 상품과 국외로 확장이 가능합니다. 이제 브랜드를 키우면 됩니다.

 

아참, 브랜드 명을 지을 때는 기존의 범주에 포함되게 지으면 절대 자기가 1위를 할 수가 없습니다.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거기에 최적화된 브랜드를 지어야 자기가 1위를 할 수 있습니다. 컨셉이 좋으면 반드시 2위와 3위의 브랜드가 형성됩니다

 

http://www.proam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