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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뇌세포 생성시켜 운동이 기억과 관련된 뇌 부위에 새로운 신경세포를 생성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컬럼비아대학 메디컬센터 신경과 전문의 스카트 스몰 박사는 국립과학원회보 최신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운동이 뇌의 기억중추인 해마의 한 부분인 ‘치상회’에 새로운 뇌세포를 생성시킨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사람은 대부분 30세쯤부터 기억력이 저하되기 시작하는데 이와 관련된 뇌부위가 치상회로 알려져 있다. 스몰 박사는 건강한 성인 11명을 대상으로 3개월 동안 에어로빅 운동을 하게 하고 운동 시작 전후에 특수 자기공명영상(MRI)으로 뇌의 변화를 관찰한 결과 운동을 할수록 치상회로의 혈류량이 늘어나면서 새로운 신경세포가 생성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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