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핏 모니터와 음악이 함께 하는 공간

랩핏과 음악이 함께 하는 공간

 

듬직~~한 블랙톤의 랩핏 모니터는 아이들이 쓰는 책상위에서 이쁘게 자리잡고 아아들의 책상위에서 제 역할을 다하는 것 같아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다.

 

고 1 인 우리 첫째 딸과 초등학교 6학년인 둘째 아들녀석이 번갈아 가면서 컴퓨터를 쓰는 것이 한편으로는 안스러움도 없지 않았었는데 랩핏이 자리잡으면서 한동안은 활용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을 것 같다.

 

 

디자인도 워낙 탁월한 랩핏이다 보니 큰 애가 말하는 색상과 디자인의 수려함에 대한 만족을 들으면서 고개만 끄덕였다^^:;;;

부엉이와 함께 책상위에 있는 랩핏이 책상위에서 제법 분위기도 있고 공부할 맛도 날 거 같져? ㅎㅎ

 

아들이 최근에 배우기 시작한 드럼을 보다가 랩핏과 음악이 함께 어울리기 위해서 어떤 적용을 해볼까.....했는데 글쎄요... 딱히 쉽지는 않더라구요.

그런데 마침 기타도 그렇고 드럼도 그렇고 항상 악보를 보면서 연습해야되니까 보면대의 악보를 놓고 있다보니까 문득.. 보면대 자리에 랩핏이 있으면 어떨까....싶었져

 

보면대위에 랩핏이 있으니 어떤 느낌이 드세요?

 

악기와 함께 어우러진 랩핏이 (악보가 눌려서 그런지 다소 어색해보일라나?) 다소 무리스럽긴 하지만 e-Book 형태 와 유사하게 랩핏에 보면대 처럼 다리를 붙여서 전자 악보로 응용을 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스쳐지나가서 적용해봤습니다.

 

세계 최초 전자 보면대 "랩핏 SE v.1" = "랩핏 Special Edition Version 1"

 

전자기기와 악기가 어우러진 컨버전스의 아름다움을 체험해보자!

 

어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