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미워하면 상대가 미워지는것이 아니라 내 마음이 미워진다.
부정적인 감정이나 미운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면 그 피해자는 누구도 아닌 바로 나 자신이다. 직장에서 그렇게 생활하면 직장생활은 물론 내 삶 자체가 얼룩지고 만다.
십수년간의 지나온 직장생활중에 나는 많은 상사와 부하 그리고 동료들을 미워하고 질투했다. 그것은 내 열등감과 피해의식의 산물이었음을 고백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다.
심리학을 공부하고 상담을 받으면서 나의 정체를 알게 되었을때 복받치는 감정을 추스리기 어려웠다. 그것은 내 성장과정의 상처 이기도 했다. 그리고 그동안 나의 열등감과 피해의식으로 힘들어 했을 많은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미안했다.
인간관계를 통해 우리는 삶을 배우고 나 자신을 연마한다.
미움이나 분노는 언제 끝이 날지 모르지만 "용서"는 단 한번으로 끝난다.
내공이란? 일반적 의미로는 내면의 쌓여진 "기"의 그리고 "공력" 정도가 아닐까 싶다.
그런데 이 내공이란 단어는 "외부의 자극으로 부터 자신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일컫는 말로 쓰이기도 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내공이란? "내적공감능력"이라고 정의하고 싶다.
즉, "자신의 현재의 기분이나 감정상태를 알아차리고 그 감정에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정의하고 싶다.
"화"라는 책으로 유명한 틱낫한 스님은 이것을 "깨어있는 상태"즉, Mindfullness"라고했다.
그래서 나는 내공이 있는 사람은 자신의 현재의 감정상태를 알아차리고, 공감하고, 다루는 법을 아는 사람이라 생각한다.
우리는 쉽게 흥분하고 분노한다.
그러나 내공이 있는 사람은 외부환경 변화나 자극으로 부터 쉽게 영향받지 않는다. 그리고 화를 잘 다스린다.
자신이 내면의 날씨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피해의식이 강하고 열등감이 많은 사람들은 쉽게 화를 낸다.
그리고 그들은 상대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다.
그들이 가장하기 힘든것은 누군가를 인정하는 일이다.
그들이 가장 잘 하는 일은 주위를 썰렁하게 만드는 일이다.
그들은 탁월한 "분위기 메이커"가 아니라 "분위기 킬러"다.
소위 한 성질 하는 사람들이다.
가엽게도 그것은 열등감과 피해의식 그리고 불안심리에 대한 방어기제다.
목소리가크고 감정의 기복이 심한 사람들로인해 감정 상하지 말아야 한다.
내공이 약하다는 것은 자신의 감정상태를 알아차리기 까지의 시간이 길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래서 내공이 약하면 상대의 자극에 즉각 반응한다.
회의시간이나 대화중에 잘 다투는 소위 "싸움닭".
"고객과 잘 싸우는 매장의 직원"등 그 예는 얼마든지 많다.
그들은 그 순간에는 흥분해서 무슨말을 했는지 잘 기억도 못한다.
그래서 나중에 그런소리 안했다고 오리발을 내밀기도 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자신의 감정상태에 공감하기 시작하면 후회가 따른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자신의 감정상태에 대한 공감이 없는 사람도 있다.
이런사람을 나는 속이 텅 비어있다는 의미의 "내공"이 있는 사람이라 부르고 싶다.
이런 것을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은 공감해 주고, 인정해 주고, 격려해 주는 것 뿐이다.
열등감과 피해의식, 그리고 불안에는 인정과 격려와 칭찬이 특효약이다.
이제 더이상 피해의식과 열등감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분위기를 해치는 가여운 동료들을 미워하고 또 그들로 인해 괴로워하지 말자.
그들을 인정하고 격려하고 칭찬해 주자.
직급이 높은 사람이 리더가 아니다. 그들을 건강하고 건전하게 다시 일으켜 세워줄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리더"이다.
부정적인 감정이나 미운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면 그 피해자는 누구도 아닌 바로 나 자신이다. 직장에서 그렇게 생활하면 직장생활은 물론 내 삶 자체가 얼룩지고 만다.
십수년간의 지나온 직장생활중에 나는 많은 상사와 부하 그리고 동료들을 미워하고 질투했다. 그것은 내 열등감과 피해의식의 산물이었음을 고백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다.
심리학을 공부하고 상담을 받으면서 나의 정체를 알게 되었을때 복받치는 감정을 추스리기 어려웠다. 그것은 내 성장과정의 상처 이기도 했다. 그리고 그동안 나의 열등감과 피해의식으로 힘들어 했을 많은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미안했다.
인간관계를 통해 우리는 삶을 배우고 나 자신을 연마한다.
미움이나 분노는 언제 끝이 날지 모르지만 "용서"는 단 한번으로 끝난다.
내공이란? 일반적 의미로는 내면의 쌓여진 "기"의 그리고 "공력" 정도가 아닐까 싶다.
그런데 이 내공이란 단어는 "외부의 자극으로 부터 자신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일컫는 말로 쓰이기도 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내공이란? "내적공감능력"이라고 정의하고 싶다.
즉, "자신의 현재의 기분이나 감정상태를 알아차리고 그 감정에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정의하고 싶다.
"화"라는 책으로 유명한 틱낫한 스님은 이것을 "깨어있는 상태"즉, Mindfullness"라고했다.
그래서 나는 내공이 있는 사람은 자신의 현재의 감정상태를 알아차리고, 공감하고, 다루는 법을 아는 사람이라 생각한다.
우리는 쉽게 흥분하고 분노한다.
그러나 내공이 있는 사람은 외부환경 변화나 자극으로 부터 쉽게 영향받지 않는다. 그리고 화를 잘 다스린다.
자신이 내면의 날씨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피해의식이 강하고 열등감이 많은 사람들은 쉽게 화를 낸다.
그리고 그들은 상대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다.
그들이 가장하기 힘든것은 누군가를 인정하는 일이다.
그들이 가장 잘 하는 일은 주위를 썰렁하게 만드는 일이다.
그들은 탁월한 "분위기 메이커"가 아니라 "분위기 킬러"다.
소위 한 성질 하는 사람들이다.
가엽게도 그것은 열등감과 피해의식 그리고 불안심리에 대한 방어기제다.
목소리가크고 감정의 기복이 심한 사람들로인해 감정 상하지 말아야 한다.
내공이 약하다는 것은 자신의 감정상태를 알아차리기 까지의 시간이 길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래서 내공이 약하면 상대의 자극에 즉각 반응한다.
회의시간이나 대화중에 잘 다투는 소위 "싸움닭".
"고객과 잘 싸우는 매장의 직원"등 그 예는 얼마든지 많다.
그들은 그 순간에는 흥분해서 무슨말을 했는지 잘 기억도 못한다.
그래서 나중에 그런소리 안했다고 오리발을 내밀기도 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자신의 감정상태에 공감하기 시작하면 후회가 따른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자신의 감정상태에 대한 공감이 없는 사람도 있다.
이런사람을 나는 속이 텅 비어있다는 의미의 "내공"이 있는 사람이라 부르고 싶다.
이런 것을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은 공감해 주고, 인정해 주고, 격려해 주는 것 뿐이다.
열등감과 피해의식, 그리고 불안에는 인정과 격려와 칭찬이 특효약이다.
이제 더이상 피해의식과 열등감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분위기를 해치는 가여운 동료들을 미워하고 또 그들로 인해 괴로워하지 말자.
그들을 인정하고 격려하고 칭찬해 주자.
직급이 높은 사람이 리더가 아니다. 그들을 건강하고 건전하게 다시 일으켜 세워줄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리더"이다.
출처 : 라이프 캐디
글쓴이 : 라이프 캐디 원글보기
메모 :
'리더십 컬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의 약점을 숨기지 말라. (0) | 2007.06.17 |
---|---|
유성룡 (0) | 2007.06.13 |
영혼의 시간을 만나자 (0) | 2007.06.07 |
자신만의 리더십 스타일을 만들라 (0) | 2007.06.07 |
성공 사업자는 ‘초심’을 잃지 않는다 (0) | 2007.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