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컬럼

[스크랩] 집념만큼 강한 것은 없다

와빠시 2007. 6. 21. 00:27

 


성공한 사람들의 두드러진 특징은 하나같이 자기 직업에 대한 투철한 직업정신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꼭 해내고야 말겠다는 무서운 집념과 근성이 그들을 모두 성공한 사람으로 만든 것입니다.

우리 인류 문명이 모두 인간의 집념에 의해 발전하여 왔듯이 우수 영업 카운슬러들의 놀라운 실적도 모두 그들의 무서운 집념과 근성이 산물인 것입니다. 판매를 주로 하는 카운슬러에게는 이와 같은 일에 대한 근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일본의 판매 교육에서 강사들마다 강조하는 것은 바로 이 ‘근성’입니다. 이것은 그들의 직업적 철학이기도 합니다.

일본의 탑 영업사원으로 잘 알려진 ‘하라 잇베이’는 그를 방문하는 영업사원들에게 ‘根性’이라는 휘호를 준다고 합니다. 그의 일화를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하루는 그가 어느 회사의 사장을 만나기 위해 그 회사 정문 앞에서 아침 9시부터 밤 11시까지 기다린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날 그는 한 순간도 놓치지 않기 위해 점심과 저녁을 먹을 수도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밤늦게 회사에서 나서는 사장의 차(당시의 승용차는 지프차)를 발견하고는 차의 백미러를 움켜쥔 채 발판대에 뛰어 올랐습니다. 그리고 한 손으로 자기 명함을 내밀고는 대뜸 소리쳤습니다.

“사장님, 용서하십시오. 이런 무례한 짓을 해서. 사장님이 계시는데도 비서가 만나게 해주지 않아서 다른 방법이 없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러자 사장이 운전사에게 명령하여 차를 세웠습니다.

“도대체 사고가 나면 어쩌려고 그러나? 일단 차 안으로 들어오게.”

사장은 차 문을 열어 주었습니다.

“나는 바쁜 몸이야, 찾아오는 사람을 일일이 만났다가는 내 일을 할 수가 없어요. 있으면서도 때로는 부재중이라고 하는 경우가 있지. 찾아온 사람에게는 안됐지만 하는 수 없는 일이야. 당신에게 거짓말을 하게 해서 미안하네.”

그날 사장은 결국 그의 열성과 집념에 손을 들어버리고 말았다고 합니다. 히라 잇베이는 이렇게 말합니다.

“그렇게까지 하지 않으면 먹고 살 수 없는가? 그런 것은 아니다. 돈 때문만은 아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그것이 나에게 부여된 일이요, 직업이기 때문이다.”

일의 성사를 위해서는 반드시 성공시키고야 말겠다는 강한 집념을 갖고 그 일에 전념해야 합니다. 아무리 작은 힘이라도 반복하고 반복하면 놀라운 효과를 나타냅니다. 작은 물방울이 단단한 바위에 구멍을 내듯이 집념이 식지 않고 있는 한 길은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행운은 우리 앞으로 성큼 다가설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인간의 집념만큼 강한 것은 없습니다.

 

 

 

 

 

 

 


 

출처 : 라이프 캐디
글쓴이 : 라이프 캐디 원글보기
메모 : 좋은 말이네여.. 새겨도 새겨도 새로운..^^